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문단 편집) == 개요 == [[2011년]] 6월 17일에[* 한국에서는 이 보다 하루 전인 6월 16일에 개봉했다.] 개봉한, [[DC 확장 유니버스]]의 '''기점이 되길 바랐던''' 영화, [[DC 코믹스]] 원작 [[그린 랜턴 시리즈]]의 '''최초''' 영화화 작품. 원제는 그냥 그린 랜턴(Green Lantern)이나 국내 개봉에는 '반지의 선택'이란 부제가 붙었다.[* 덕분에 국내 팬들은 반지의 선택과 그린 랜턴 원작을 구분지을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을 얻게 된다.] ~~반지의 선택: 그린 랜턴~~[* 실제로 포스터를 보면 반지의 선택: 그린 랜턴으로 보인다(...)] 감독은 마틴 캠벨[* [[007 시리즈]] 중 [[골든 아이]]와 [[카지노 로얄]]로 침체 상태의 007 프랜차이즈를 두 번이나 소생시킨 걸로 유명했다. 참고로 이 졸작을 본 사람들이 감독이 마스크 오브 조로, 007 [[골든아이]], [[카지노 로얄]]의 감독과 같은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는 이야기가 많다.]이고 주인공 [[할 조던]]은 [[라이언 레이놀즈]]가 맡았다. 제작은 그린 랜턴 코믹스로 호평을 받던 작가 [[제프 존스]]가 참여하였으나, 작업 도중 관계자에 의해 각본이 유출된 것에 실망한 제프 존스가 하차하게 된다. 초안은 국내 정발된 [[그린 랜턴: 시크릿 오리진]]과 비슷한 내용이었다고 한다.[* 실제로 내용을 보면 아트로시터스의 출연이 잘린것 빼고는 큰 틀 안에선 시크릿 오리진과 유사점이 많이 보인다.] 《[[슈퍼맨 리턴즈]]》로 시작하려던 [[저스티스 리그]] 영화화 계획이 엎어지고, 마블 스튜디오가 [[MCU]]를 진행하자, 기점으로 삼기 위해 제작했던 작품이며, 이 저스티스 리그 프로젝트에는 슈퍼맨과 배트맨이 일단 빠지고 최초의 리더는 할 조던이 될 예정이였다.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실버에이지 시절 초창기 저스티스 리그 코믹스의 내용을 따르려고 한 것이다. 이 영화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완결로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절실하게 필요하던 워너브라더스의 새로운 희망으로 등장할 '''예정이었다.'''[* 심지어 제작 당시 해리 포터나 반지의 제왕 시리즈 마냥 8부작으로 진행하는 방향도 검토한다는 설도 있었다. 워낙 빌런진이 많고 스케일이 광범위한 그린 랜턴이기에 제작진들은 이를 해리포터를 대체할 새로운 판타지 영화 세계관으로 계획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현 시점에서는 물거품이 되었지만...] --[[반어법|2011년 할리우드 최대의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